본민 자전거 면허시험보기 2008 09 27

본민 자전거 면허시험보기 2008 09 27

아이들에게 교통교육을 공부시키기 위해 시작한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시험볼수 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자전거면허증과 예쁜 헬멧이 선물로 주어진다.

나름 교육효과도 좋구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게 해주어서 좋다.

본민이가 일차로 실기시험에 나서 벌벌떨면서 보았지만 운좋게도 합격 ㅋㅋ!

역시 운이 좋아야 한다.자전거 능력시험이라기 보단 복잡한 룰로 인해 기억력 테스트가 되는거 같다!

취지는좋은데 시행방법은 좀 바꿔야 될듯하다

아래에자전거들이 오늘 시험볼 자전거들이다.

시험과정을 이렇게 지켜보니 4발자전거로 시험보는것이 훨 유리할듯 하다.

두발은 시험성격상 불리하도록 되어있다.

실기시험장이 망원 유수지체육공원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 자전거 육상 인라인까지 모두 수용할수 있는 트랙이 있어 가까이 사는 사람들 한테는 상당히 좋을듯 하다.

시험장 전경

시험을 보기전에 간단히 시험에 관한 설명을 해준다.

그런데 설명만 할뿐 실습할수 있는 시간이나 장소가 주어 지지 않아 아이들에게는 좀 어려운듯 하다.

시험장 전경

본민이가 젤로 먼저 실기 시험에 나섰다.

첨에나서서 룰도 잘 모르고 바짝 얼었었는데 젤먼전 한다는 어드밴티지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질 않아 나름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