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난지캠핑장 2008 08 03
elean
2008. 8. 4. 10:38
난지캠핑장 2008 08 03
여름휴가에 마지막날 일요일 영석이 녀석이 가족들과 함께 난지 캠핑장을 놀러온 관계로 뜬금없이 일정에도 없는 캠핑을 하게되었다. 영석이에 쌍둥이 녀석들은 첨으로야외 활동을 해본것이라고 했다!
녀석들 세상사에 첨으로 발을 디뎌서 그런가 많은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연신 즐거워 한다!
저녁 10시까지 열심히 놀다가 철수를 하였다!
기본장비인 타프와 의자 화로를 세팅한 모습!
간만에 날이 무지하게 쨍쩅한 날이라 타프없이 견디기 힘든 날씨이다.
울다인이와본민이는 어린 동생들 데리고 아주 잘논답니다.
이날도 하루종일 엄마 아빠를 대신하여 동생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외활동은 첨이라서 그런지 세상모든게 재미나게 느끼는 녀석들
자전거도 태워주고 형아들이 열심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역시 자전거가 재미나고 신기한가봅니다.
사내녀석이라 자전거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남자들을 보내놓고 열심히 이바구중인 아줌마들...
다인이가 평소답지 않게 다소곳이 동생들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가양대교 앞 습지대에서 바라본 저녁노을
자연에 모습은 늘 한결같지만 지루하지 않습니다. 늘 경이로움을 주네요!
노을속에 묻혀버린 방화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