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 2 2008 07 31

노을공원 2 2008 07 31

난지천공원을 지나면 한켠옆으로 작은 문이 있습니다. 눈여겨보지않으면 보이지 않는 곳인데 그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4키로 정도에 자전거길이 나온답니다.이곳은차도 다닐수없는곳이라 잘아는사람들은 산책로로 마라톤 코스로 자전거코스로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난지천공원을 한바퀴돌다보면 이렇게 옆쪽으로 강변북로와 가양대교가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난지천공원 끝나는 곳까지 직선로로 한 3키로 정도는 잘다져진 비포장로입니다.비포장로이긴 하지만 워낙 잘다져놓은 비포장이라 웬만한 포장로 보다 낫습니다.

난지천공원으로이어진 숲길에 이렇게 메타세콰이 길이 있습니다.

한적한 오솔길로 1키로 이상 죽 이어져 있습니다.

산책로로 별 5개짜리입니다. 이곳에서 도시락이나 과일을 먹는 재미는 어렸을때 소풍을가서 김밥을 먹는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저앞에 보이는 언덕을 오르면 하늘공원입니다.

하늘공원은 자전거 인라인에 입장을 막아 평화의공원으로 돌아나가야 합니다.

엄마와 함께 신나게 달리고 있는 신다인군 이때까진 네발자전거였으나 이이후론 두발로 타고 다닙니다.

두발로 탄이후로는 자전거에 재미에 푹빠져 있습니다.

다인이가 젤로 좋아하는 평화의 공원내에 모험 놀이터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 없죠!

노을공원에서 바라본 노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