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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25 대명비발디

elean 2007. 8. 21. 22:20

2005 12 25 대명비발디

크리스마스여행으로 대명비발디를 다녀왔습니다.

우연찮게 콘도를 얻을수 있게되어서 존순군과 경순양과 더불어 울 식구 넷 이렇게 여섯이서 다녀왔습니다.

존순군은 허리디스크를 얻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인지라 편하게 쉬는 컨셉으로 다녀왔습니다.

울 다인이와 본민이가 첨으로 타본 미니 바이킹


겁도없이 탔던 다인과 본민이는 혼비백산하여 엄마를 붙들고 벌벌떨었답니다.

죽기살기로 안전바를 잡고 있는 본민과 엄마에게 매달려 있는 다인군

눈썰매도 타보구요

스키장에 가서 눈밭에 굴러도 보고요



장난감스키도 타보구요

건물 지하에 있는 놀이시설에 가서 젤로 좋아하는 자동차도 타보구요

본민과 다인은 신이 나서 죽습니다.

다인에게 회전목마는 조금 무서운가 봅니다.

본민이는 형아라고 나름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저녁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야경을 구경중입니다.

급성허리디스크로 요양중인 존순군과 경순양

다인이는 호랑이가 무섭나 봅니다. 본민이는 무척좋아했답니다.


스키장 슬로프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