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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씽킹

elean 2014. 8. 31. 09:09

 

 

많은 비즈니스 상황에서 수많은 정보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정리하여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위한 사고방식의 방법과 훈련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머리 속에서만 맴돌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 말로 설명은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막상 전달하고자 하면 입에서도 헛도는 논리들을 기본적인 프레임 안에서 명쾌하게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초를 전달하고자 한다.

 

논리적 사고란 내가 생각하는 결론에 대해 적절한 근거와 사실을 제시하여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만드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첫째 이 책은 과제를 제시한 상대방의 머리 속에 So What/Why So (결론이 무엇?/그 이유가 무엇?) 를 해결하기 위해 결론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풀어내가는 전 과정을 로지컬씽킹 이라 표현했다.

 

둘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프레임워크 사고와 정보를 정리를 위한 틀로서 누락과 중복이 없는 상태 영어로는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를 만드는 것이다.

 

셋째 MECE를 바탕으로 과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으로 병렬형과 해설형등이 있는데 이를 다양한 사례에 따라 병렬형으로 해설형으로 때로는 다양한 조합 방식을 이용하여 논리를 풀어나가야 한다.

 

로지컬씽킹의 두가지 핵심 키워드인 So What?/Why So? MECE  주어진 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결론을 제시하고(So What?) 그 근거로서(Why So) MECE라는 프레임워크로 풀어나가는 것이다. 한마디로 결론을 두괄식으로 표현해주고 결론에 대해 A B C D 식으로 설명해주는 것이다.

 

머리속에 흩어져 있는 논거의 조각들 그 동안 막연하게만 접근하여 논리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피라미드 구조나 로직트리 MECE 프레임워크등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상대방에게 접근한다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