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생각하는 미친놈

elean 2014. 9. 12. 08:36

 

재벌회장을 아버지를 두었으나 굳이 가시밭길을 달리고 있는 이상한 놈.

그냥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광고쟁이에 생각은 어떨까라는 생각에 아무생각 없이 들었던 책이였지만

역시나 뛰어남이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보다 그 이면에 담겨져 있는 수많은 노력들 + 독창성

이 더해져야 가능한 일이고 더 중요한 것은 끝없이 생각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뛰어난 결과물을 만든다

는 평범한 진리를 내게 들려준다.

사람이든 회사든 순식간에 실력이 쌓이고 성장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실행하고 갖자지 시행착오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을 거치면

쌓인 경험과 노하우가 어느 순간 빛을 발할때에야 비로소 비약적인 성장이 이루어진다. 남들눈에는

갑작스러운 성공으로 보일지라도 그 내면에는 등장 이전에 흘렸던 수많은  땀방울들이 숨어있는 

법이다.

 

셰계광고제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