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ycle

분당 & 상암까지 2008 10 03

elean 2008. 10. 3. 23:15

분당 & 상암까지 2008 10 03

본가에 차를 대놓고 성내천 시작점에서 출발 분당을 왕복하고 다시 상암까지 85키로 정도 여정길

분당까지는탄천을이용하여달렸다.

탄천길은 나름 달릴만 한듯 싶다.

분당에 들어서니 잘꾸며놓은 탄천길에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탄천길을 아주 잘 꾸며놓아 누구라도 다시 찾아올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각종 편의시설과 체육시설 조각품들 쉴수 있는 벤치와 쉼터까지 ...

분당 괜히 살기좋은 동네란 소릴 듣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맞은편 벌판으로보이는 곳은 서울공항이다.

그래서 이근처는 이렇게 반듯한 평지길이다.




존순군에 티티카카가보인다.

오늘 작은사고가 나 크랭크가 휘었다.

산지 얼마안된 새거인데 속좀 쓰릴듯 하다.

분당에서 돌아오는길에 쉼터에 앉아 간식을 먹는중이다.

오랜만에 동생 광국이와 함꼐 나선 나름 여행길

가끔씩 이렇게 시간을 내서 함께 다녀야 겠다

첨 달려본 잠실철교길

생각보다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많은길이다.

잠수대교보다 길도 넓고 접근성이 나름 뛰어나서 한강을 건너기엔 손꼽히는 길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