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여행 제너두 둔내 2006 12 24

매년 크리스마스면 여행을 다니게 되네요!

지난해엔 대명비발디에서 보냈는데 올해도 멤버는 변함없이 성우리조트옆에있는 제너두 펜션에서 보내게 됬습니다.

사내 공모에서 받은 펜션이용권으로 예약을 해서 싸게 갔다올수 있었습니다.

빌리지 마다 테라스가 독립적으로 있어 그곳에서 바베큐도 요리도 해먹을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화로대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신다인에 표정과 구본민에 표정이 대조적이네요!




작년에이어 2006년도 존순군은 울 패밀리와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했습니다.

손에든건 장작이 아니라 옆나무 받침대를 부러뜨려 가져온 것입니다.

기물파손입니다. 장작이 모잘라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날이 무척 추웠거든요!



4층석탑을 쌓았습니다.





단지구성이 넘 조밀한것만 뺴면 상당히 단지도 크고 구성도 잘되어 있는편입니다.






신다인 얼굴엔 늘 저렇게 장난기가 가득합니다.

아빠에게 무슨 장난을 칠까 그런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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