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8 21 설악산 울가족피서기 1

2006 08 21 설악산 울가족피서기

2006 08 21~23 2박3일간 온가족 총출동해서 설악산에 한화콘도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김창훈군에 적극적인 협찬(?)으로 한화콘도에서 46평형에서 2일간 숙박을 해결하였습니다.

2박3일씩 온가족이 함께한 여행은 없었기에 다들 들뜬맘으로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미시령으로 해서 한화콘도 대포항 설악산 이름모를 해수욕장에서에 해수욕 귀경길에 들렸던 유명산 휴양림까지 짧은여정이였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 했던 여행 이였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준비해간 간이 의자를 펼치고 앉아

다인이는 물에들어가는게 무섭다고 징징대더만 좀 지나니 물맛을 알았는지 저리 환하게 웃네요!

두분이서 늘 이곳저곳 여행을 무지 다니시는데 이번처럼 온가족이 함께 한것은 드문일이라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슬찬군에 모래찜질

먼가를 아는 놈입니다.

이놈이 요즘은 시도 떄도 없이 브이를 펼쳐서 사진찍기 곤란합니다.

울가족은 브이 가족

바다를 배경으로 울엄마 포즈 잡으시네요!

신다인 오바하고 있습니다.이쁜척은....

이름모를 조그마한 항구에 들려 평소에 보기 힘든 고깃배들과 등대 방파제등 악동들이 보기힘든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어망인듯 보이는데 색감이 독특해서찍어보았습니다.

광국부부에 한때

귀경길에는 사람들이 잘다니지 않는 미시령 옛길로 해서 휴게소에 들려 보았습니다.

예전에 있던 상가들은 모두 사라지고 썰렁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좋았네요!

신다인 멀하는거지...

고지대라서 그런지 구름속에 있어서 조망은 좋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그럴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