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30 Moon’s economic adviser quits over Southeast Asia remark

Moon’s economic adviser quits over Southeast Asia remark

President Moon Jae in’s economic adviser Kim HyunChul resigned Tuesday, taking responsibility for controversy caused by his remarks a day 

earlier. 

At a forum hosted by the Kore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on Monday, Kim said that retired Koreans should go to Southeast Asian countries, and that people referring to Korea as “hell Joseon” would realize that the state of this country outpaces those of the Southeast Asian countries. 

“Kim expressed his wishes to resign as soon as he came to work, and Moon accepted the resignation,” Cheong Wa Dae spokesperson Kim Eui-kyeom said. 

According to Kim Euikyeom, Moon also expressed his regret that Kim wasquitting over an unexpected development, adding that the president 

considers Kim’s remarks to have been placing emphasis on the importance of the New Southern Policy. 

The New Southern Policy is Moon’s diplomatic drive to expand 

cooperation with Southeast Asian nations and India. Kim was serving as the chair of the special committee.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보좌관 김현철씨가 전날 발언으로 인한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화요일 사임했습니다. 

월요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포럼에서, 김씨는 은퇴한 한국인들이 동남아 국가로 가야 하고,  한국을 "지옥 조선"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이 나라가 동남 아시아 

국가들에 앞서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출근하자마자 사임 의사를 밝혔고, 문 대통령은 사표를 수리했습니다."라

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김의겸씨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발언이 신남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김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신남 정책은 아시아 국가 및 인도와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문 대통령의 외교적 추진력입니다. 김씨는 특별 위원회의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